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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포토그래퍼 타마가와 류(玉川竜) X 편집
사사지마 타카유키(笹島崇行)

사진집 STAY
촬영 에피소드

대담


"여행하는 동방신기"를 테마로 하와이에서 촬영된 사진집
STAY. 투어 중 틈을 내어 촬영된 이 사진집은 어떻게 계획되었고, 촬영되었을까.

동방신기에게 계속 카메라를 향하고 있었던 이는 패션포트레이트와 광고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작가 타마가와 류. 

편집을 담당한 와니북스의 사사지마 타카유키와 함께 촬영 당시의 모습을 되돌아보았다.
촬영스탭은 남자들 뿐. 남자가 본 피사체, 동방신기의 매력이란?


"하와이에서의 여행"를 담아 낸 사진집


-하와이에서의 촬영이 된 이번 사진집 STAY인데요,우선 사전에 생각했던 컨셉을 말씀해주세요.
사사지마: 우리들이 동방신기에게 제안한 사진집 기획은 "여행"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국, 그것도 남국이 좋겠다는 것이었죠.
이왕이면 여행이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하와이에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의견을 내자, 

소속사에서도 "좋은 아이디어군요"라고 말해주었죠.
기획을 짜면서 촬영을 누구한테 부탁할까 하던 중, 몇 명의 사진작가들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 스탭분이 "타마가와 류씨에게 부탁하고 싶다"고 희망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 타마가와씨에게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타마가와씨는 주로 패션사진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 패션촬영과도 같은 수법으로 

하와이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동방신기를 찍는다면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요. 

타마가와씨라면 광고나 멋진 패션사진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오히려 여기에 남성이라는 테마로 찍는다면 

지금까지 본 적없는 사진집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습니다. 


타마가와: 저는 20년간 패션 촬영을 중심으로 찍어왔습니다만, 동방신기를 찍는 것은 처음이었죠. 

작년 잡지에서 창민이를 촬영한 적은 있는데 그 때는 스튜디오에서의 취재였기때문에 15분정도의 촬영 시간이었고, 

찬찬히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동방신기와 제대로 마주한다는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국을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상당한 분량의 의상을 가지고 가게 되었고, 남국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기대도 되었지요.


-이번에는 하와이 본도가 아니고 마우이와 오아후에서 촬영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사사지마: 릴랙스 이미지의 장소가 좋다고 생각하여 그런 장소를 찾기 시작했지요. 웅대한 대자연 속에서 찍고 싶어서 

처음에는 하와이 본도가 좋을 것 같았는데 화산이 분화해서 들어 갈 수 없는 지역이 있다고 하니까 

마우이를 중심으로 찍게 되었습니다. 마우이도에는 할레아칼라라는 화산 지대가 있는데 

그 곳 또한 엄청나게 장대한 풍광이라고 하니, 대자연은 마우이, 건물 내에서의 릴랙스한 분위기의 샷은 오아후섬으로 하기로 했죠


-패션 사진이라는 기법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도입하려 하셨나요?
사사지마: 이번 사진집은 첫 회의부터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메이크담당자도 참가시켰습니다. 

사전에 몇번이나 모두 모여서 장소와 의상이 어울리는지 확인했죠. 

새로운 동방신기라기보다는 지금의 동방신기를 어떻게 보여야 할까라는 시점으로 스타일링을 정해 나갔습니다. 

동방신기 팬 분들이 "이번에도 동방신기는 멋지구나"하며 안심하고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한편, 사진작가인 타마가와씨는 스타일리쉬한 사진이 특기라서
동방신기의 친근함과 

타마가와의 하이센스를 어떻게 믹스할 것인가.. 그 부분은 타마가와씨에게 있어서도 도전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작가와 편집자가 느낀 동방신기의 첫 인상


-두 분은 촬영 전에 동방신기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셨나요?
사사지마: 저는 일을 하면서 여성의 사진집만 만들었기 때문에 동방신기 뿐 아니라 

남성 탤렌트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사진집을 만들게 되면서 

회사의 여성사원들한테 동방신기에 관한 정보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 뜨거움과 열량이 엄청나서 깜짝놀랐습니다(웃음). 

그리하여 동방신기의 팬들은 이런 사람들일 것이라고 것은 잘 알게되었죠. 

팬이라면 두 사람이 어떠한 장소를 좋아할 것인지, 팬의 시선에 대해 이해도 넓혔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나온 동방신기의 사진을 많이 보면서 촬영할 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들의 노래를 들어보니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도 몇 곡 있었죠. 


타마가와: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물론 동방신기는 알고 있었지만 특별한 감정은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사전정보도 없이 촬영에 임했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인사한 것은 하와이에 들어가서 모두 함께 회식을 하였을 때죠.


-촬영을 통해서 동방신기를 알게 되셨군요
타마가와: 그렇게 되었죠. 그 결과 촬영 후 그들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변했습니다.


-매우 궁금한데요. 그건 마지막에 아껴두기로 할까요. 

촬영에 임한 동방신기와 타마가와씨, 사사지마씨, 스탭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인 것도 하와이에서의 회식이었나요?
사사지마: 그렇습니다. 촬영 전날부터 모두 하와이에 들어와서 간친회 같은 의미로 저녁식사모임을 준비했습니다

타마가와: 이탈리아 음식점이었죠. 여러분께서 배려해 주셔서 저는 동방신기와 같은 테이블에 배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은 저는 그런 것이 서툴러서요(쓴웃음). 촬영을 하면서 친해지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하나 하면서, 

두 사람이 있는 테이블로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창민이와 대화를 했는데 전에 잡지 촬영하였을 때보다도 무척 신사적이 되었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창민이는 당시의 촬영을 기억하고 있었던 듯, "그 때는 말도 별로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하고 

아주 생글거리면서 인사해주었죠. 좋은 애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윤호는 그 때 조금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지.. 

창민이는 호청년이구나! 했던 것이 제 1 인상이었습니다(웃음)


사사지마: 저도 첫 인상은 타마가와씨와 아주 똑같습니다. 

창민이 쪽이 어른스러운 인상이었고, 윤호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같은 사람이구나 했지요(웃음).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윤호는 주위 분위기를 읽는 것이 뛰어나더군요.

아마도 그 때는 릴랙스한 자신을 보이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윤호의 한마디에 구원 받았던 마우이의 첫날


-그리고 이튿날 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는데 여기서부터는 촬영시의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순서로 촬영하셨나요?
타마가와: 사진집 페이지 순서는 기본적으로는 촬영한 순서와 거의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촬영은 거리의 장면부터였죠. 

길거리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거기서 창민이에게 살짝 사고가 생겼어요. 그래서 먼저 윤호의 솔로 컷부터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창민이도 돌아오고, 창민이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둘이 함께 있는 컷을 찍는 식이었죠.
옷 갈아입는 것도 포함해서 효율 좋게 찍어 나갔다고 할 수 있어요.

사사지마: 창민이한테 사고가 일어났을 때 윤호가 말한 것이 매우 인상에 남았습니다. 

"저희들은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나면 힘이 생겨요. 이번에도 반드시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겁니다" 라고 말했죠.
타마가와:그랬었지. 멋지다고 생각했었어
사사지마: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말해 주어서 그 말을 듣고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때라도 마이너스로 생각하지 않는 것. 모두들 윤호의 긍정적인 면에 구원받은 부분이 분명 있을 겁니다.


-쌓여온 경험이 뒷받침하는 자신감이 아닐까요. 다음은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셋업 의상을 입고 있는 장면입니다.
타마가와: 아까 말한 첫 장소에서 걸어서 1분 정도의 장소였어요. LA비슷한 분위기였는데 마음에 들은 장소였죠.


-윤호씨는 긍정적이었다고 하셨는데, 창민씨는 어떠했나요?
타마가와: 창민이는 몹시 스토익하죠. 이런저런 일들을 자신이 생각해서 결정하는 성격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도로에서의 컷도 별로 지시하지 않았는데, 창민이는 자기가 포즈를 많이 생각해서 취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사지마: 이번에는 포즈에 대해 말을 많이 하지 않았지요


-동방신기는 찍기 쉬운 피사체일까요?
타마가와: 창민이는 매우 감이 좋아요. 포즈도 능숙하게 잡고, 이 장소에서는 이렇게 움직이면 좋다, 이 각도가 잘 찍힌다,
이런 것을 전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이쪽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옷을 입으면 이 옷이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모델과도 같은 감각. 그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사지마: 이것은 제 상상인데요. 이런 화보를 찍을 때 창민이는 매우 공부하려고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편 윤호는 사람사귀기를 배우는 장소로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실제로 윤호가 촬영시 무드메이커가 되어 주어서 고마웠죠. 

사람 사귀는 것에 관해서는, 창민이는 마이페이스한 인상이었죠. 함께 떠들썩한 것 보다는 혼자서 묵묵하게 하는 타입. 

호텔에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센터가 있었는데 매일 아침, 밤 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가끔 가보면 반드시 그 곳에 창민이가 있는데, 

혼자서 달리고 있었거든요. 다음 날의 촬영을 위한 몸만들기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에 대해 무척 엄격하다고 느꼈습니다.
타마가와: 윤호는 스포츠 감이 좋지. 정말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어. 

길거리 다음에 바다로 이동해서 촬영했는데 코디네이터한테 제트스키를 빌려서 윤호한테 타게 했거든요. 

윤호는 제트스키가 처음이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그 코디네이터의 남편분하고 둘이서 타고 배웠어요.
그러자 5분 배운 것만으로도 혼자서 타더라구요. 서서타기도 했는데 보고서 깜작 놀랐습니다.


-스포츠라니 윤호씨가 어린아이와 농구를 하고 있는 컷도 있네요. 이것은?
사사지마: 코디네이터의 아들입니다.
타마가와: 코디네이터의 딸과 아들이 마침 그자리에 있었는데 그 남동생이 정원에서 농구를 하고 있자.

농구를 해봤다는 윤호가 직접 그 아이한테 가서 "농구하자"고 했지요. 이것은 찬스다! 라고 생각되어서 찰칵찰칵 셔터를 눌렀습니다. 

찍으려고 찍은게 아닌 컷. 우연히 아이와 놀고 있는 것 뿐인데도 매우 좋은 분위기가 되었죠.
사사지마: 이런 것을 보면 정말로 윤호는 뛰어나죠. 아이와도 금방 친해진다니까요. 


-상상하는 것만으로 흐뭇해지는군요. 그리고 다음 장면은 정글처럼 나무들이 울창한 장소. 매우 환상적입니다.
사사지마: 마우이에서 유명한 장소랍니다. 산 속처럼 보이는데 실은 차에서 내려서 3-4분 걸어가면 갈 수 있어요. 

하와이에서는 조금만 걸어도 별세계가 되니까 재미있어요. 도착 전까지는 그리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촬영을 시작하니까 개더군요.
타마가와: 구름은 늘 움직이니까, 해가 비추거나 구름끼거나 그랬지요. 이 장소의 분위기에는 둘다 "대단하다"며 줄곧 놀라와했습니다.
촬영하려고 하면 금방 구름이 몰려오니까 윤호가 "빛을 주세요~~~~!" 하고 외쳤었어 (웃음)
사사지마: 정말로 깜깜했는데 금방 빛이 들어와 기적적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죠.


-녹색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장소에서 선명한 색의 수트가 눈길을 끕니다.
사사지마: 개인적으로도 놀랐던 의상인데, 그들이기 때문에 입을 수 있는 이런 스타일링을 어떤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어떠한 장소에 가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이 아닐까 하고요.


윤호, 창민이가 소화하는 스타일링


-의상에 대해 동방신기는 어떻게 말하던가요?
사사지마: 첫날은 스타일리스트가 그 자리에서 건네준 것을 입었지만 두번째 날 부터 스타일링은 전날 밤에 

스타일리스트의 방에 동방신기와 스탭 모두 모여서 의상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좁은 방에 10명 정도 앉아서 열심히 했지요. 

실은 하와이로 떠나기 전까지 두 사람의 의상 체크를 할 수 없었어요. 동방신기는 투어중이었고 정해진 시간을 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이번에 스타일리스트가 엄청난 양의 의상을 하와이까지 가지고 오게 된겁니다. 

예를 들어 화산에서는 하얀색 의상을 입는다는 것만 정하고 백색 코디네이트만 4품목정도 가져오거나 하는 거죠. 

그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를 타마가와씨도 함께 모두가 결정했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는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웃음)


-장소도 의상도 그 때의 상황에 맞추어 가셨군요. 사진집의 촬영이기는 한데 라이브감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 장면은 다시 분위기가 확 바뀌어... 공사현장같은 장소인가요?

사사지마: 공장이 있던 곳입니다. 여기까지의 장면에서는 미리 정해진 포즈가 상당히 많았지만, 이 폐공장에서는 놀면서 찍기로 했습니다.
타마가와: 로케 장소에 도착하자 일단 제가 둘에게 여기서는 이러이러한 촬영을 하고 싶다고 개요를 말했죠. 

여기서는 "일이 끝난 해방감이다. 지금부터 술이라도 마시러 가자, 하는 느낌이야" 라고만 말해 보았죠
사사지마: 우리들로서는 둘이서 장난치는 것을 보고 싶었습니다. 

호스에서 나오는 물을 서로 뿌렸던 것은 타마가와씨가 제안한 것은 아니었죠?
타마가와: 맞아맞아. 마침 물이 나오는 호스가 있었는데 서로 배려하면서도 신나게 뿌리고 놀더라고. 

그래서 "좀더 마음껏 물을 뿌려봐"라고 말했었어.
사사지마: 그런데 역시 창민이는 윤호한테 함부로 뿌리지 않는 구나 생각이 들었죠(웃음). 

창민이한테 윤호는 선배라고 해요. 이것은 여담인데, 식사는 늘 전원 함께 먹었거든요. 

창민이가 먼저 자리에 앉고 윤호가 조금 늦게 오면 창민이는 윤호가 올 때까지 반드시 기다리고, 먼저 먹거나 하지 않아요. 

한국사람이니까 그런건지, 스포츠동아리계 체질인건지, 여하튼 딱부러지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탭이 남자들 뿐이라 그런 것도 있었을지도. 그리고 이번엔 쿨 한 남성들 뿐이었어요. 

타마가와씨를 비롯하여 스타일리스트도 헤어메이크담당도 주요 스탭은 모두 남성. 가장 위가 타마가와씨고, 장남. 

윤호가 차남이고 창민이가 셋째같다고나 할까. 촬영중 이동할 때도 남자뿐인 단체여행같은 느낌이었죠. 

남자들끼리 떠들썩하게 즐겁게 촬영했던 분위기도 사진에 나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폐공장에서는 어떤 포즈를 지시하셨죠?
타마가와: 일이 끝났다는 시츄에이션을 말한 정도죠. 저는 촬영장소를 찾고 있었고, 두 사람은 촬영장소에 도착하자, 

그 장소를 보더니 둘이서 제법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는 오히려 두 사람에게 맡겨보자고 했죠. 

둘만 있으면 언제나 한국어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데 무슨 대화를 하는지 늘 궁금했었어요(웃음). 

사사지마: 어떻게 할까, 이런것을 말하는 건지도 몰라요.
타마가와; 아, 그럴지도. 나는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니까 촬영이랑 상관 없는 이야기라도 하는 건가 하고 상상하도 하는데,
실제는 시시한 대화인지도 모르고(웃음)
사사지마: 그런 부분이 현명하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우리 스탭들하고는 일본어로 말하지만, 갑자기 둘만 한국어도 말하기 시작하거나 하거든요.
필요에 따라서 순식간에 언어를 바꿔말하니 대단한거죠.


-동방신기의 일본어실력은 대단하거든요.
타마가와: 나는 그 둘이랑 만나기 전까지는 이렇게 일본어를 잘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너무 잘해서 놀랐어. 전혀 위화감없이 말을 했고,
지시한 것은 제대로 전해졌지. 통역도 필요없고, 정말 대단한 것 같아.


-동방신기 특유의 강점이죠. 일본스탭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니까 보다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이죠.
사사지마: 언어의 장벽은 전혀 없었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판에서 벌목한 나무에 앉아있는 컷과 꽃이 늘어진 벽 앞에 있는 창민이 컷 등 해질녘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사진이 이어지네요.
사사지마: 창민이가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이동중에 발견한 장소였던가?
타마가와: 저녁 해를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찾으면서 꽃이 있는 장소도 찾고 있었지. 

느낌이 좋은 꽃을 찾아서 거기 내리니까 그 옆이 들판이었어. 들판 끝은 절벽이었고 초원같은 분위기면서 조금은 아프리카 같았지. 

이런 장소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장소죠.
사사지마: 그 들판은 저녁해가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였죠. 풀밭 위에 느긋하게 누워있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있었고,
절벽에 가니 사람들이 없고. 우연히 찾은 장소죠.



화산지대. 들판. 웅대한 자연과 함께 촬영한 마우이 둘째 날

?
Comment '12'
  • ㅇㅇ 2015.08.26 22:38
    늘 감사합니다♡
  • gg 2015.08.26 22:38
    이 어마어마한 양을... 감사합니다!! ^^
    동방신기랑은 거의 초면인 분들이 하는 얘기라 더 흥미있네요 ㅎㅎ
  • 토마토 2015.08.26 22:38
    재미나는데 왜 한꺼번에 안 올라가는지... ㅠㅠㅠ
  • 토마토 2015.08.26 22:38
    후반은 바로 밑 답글 http://tvxqdrip.com/bbs/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8159 로 가서 보시긔... 왜 한번에 올라갔다 뒤가 지워졌을까... ㅠㅠㅠㅠㅠ
  • 알코루 2015.08.26 22:38
    호오 수게!!!! 번역의 채소신이여!!!!

    동방신기의 인터뷰도 좋지만 동방신기 주변사람의 인터뷰도 좋아하는 지라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였돱!!
    확실히 주변에서 보기에도 둘은 참 잘 맞는 잘 들어맞는 느낌.
  • gg 2015.08.26 22:38
    번역의 채소신ㅋㅋㅋㅋ딱 맞는 호칭이닼ㅋㅋㅋㅋ
  • 토마토 2015.08.26 22:38
    채소.. 라면 구멍난 채소라고 해주세엽... 번역의 퀄은 둘째치고 일단 오타 범벅이얌... ㅠㅠㅠㅠ
  • 토마토 2015.08.26 22:38
    먼저 올린 글이 짤리는 바람에 크레딧도 지워지는....

    앞에 글이 지워지는 바람에 크레딧도 날라갔는데 스캔을 제공해주신 맥스놀이터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제 번역이 누가되지 않기를 빌며.... 오타는 필수, 읭? 은 옵션... 너그럽게 보시긔.... ㅠㅠㅠ
    다른 화보 스캔도 곧 올라올 것으로 믿슙니다.. ㅠ

    답글 달렸다고 이건 수정도 할 수 없.... 벌써 오타가 몇개... ㅠㅠㅠ

    2편은 http://tvxqdrip.com/bbs/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8159 여기로!!
  • 마마사루 2015.08.26 22:38
    우왕♡♡♡
    정말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인터뷰네요.
    동방신기에 대해서 잘모르던 분들이 해주는 얘기라서 더 많은 부분들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ㄱㄱ 2015.08.26 22:38
    대담이 너무 알차서 기대이상ㅠㅠㅠㅠ 처음보는잡지인데 무척 훌륭한...여행잡지같다는... 번역감사함미 8ㅅ8ㅅ8ㅅ8ㅅ8ㅅ8ㅅ8ㅅ8
  • ㅇㅇ 2015.08.26 22:38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짜정보에 기대이상의 인터뷰네요
    제3자의 시선으로 본 일하는 동방신기라니ㅠㅠ
  • 우왕 2015.08.26 22:38
    번역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흥미로운 인터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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