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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Talk

어서 오세요. 2년 8개월 만에 동방신기가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2018년에 유행하는 것을 한가득 소개하고 있는데, 그들의 기세는 2018년에도 꺾일 줄 모릅니다. 그런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개 로랑과 따뜻한 거실에서 맞이합니다. 소파에 느긋하게 걸터앉은 그들에게서는 어른의 섹시함이 풍겨나오고 왕자의 관록까지도 느껴집니다. 두 사람이 입고 있는 것은 메종 마르제라의 릴랙싱니트. 잠시 휴지기간을 마치고 어깨의 힘을 빼서 더욱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지금의 윤호와 창민에게 제격인 스타일이죠. 기다려준 사랑스러운 팬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서로의 신뢰에 대해 뜨겁게 풀어낸 특집은 p76부터. 각자가 실제로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멋스러운 인테리어토크도 놓치지 마세요!



더욱 강해지고 더 유연해져서 돌아온

동방신기

Homecoming

드디어 재시동한 동방신기,
대망의 컴백에 "잘 돌아왔어요"하며
가슴 뛰는 우리들 앞에 나타난 것은
보다 샤프하게, 남자답게 스케일 업한
윤호와 창민.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들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야기한 그들의
늠름한 모습을, 오랜만에 그리운
우리집에 돌아온다는 스토리에 담았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사랑과 감사와 박수를!


SPUR 독자와의 인연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SPUR 독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늘 촬영을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촬영에서는 저희들 뿐 아니라 로랑(개)도 애 많이 썼어요!(웃음)"(윤호)
"SPUR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촬영을 해와서 독자분들과 특별하고도 강한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지면을 통해 빨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창민)
그리고 두 사람이 이 2년동안 가장 그리워했던 음식은 "일본의 라멘과 생맥주!


앨범에서는 동방신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우리 집에서 사랑스러운 개와 재회한다는 상황에서 촬영하는 겁니다" 하며 전달하자, 부드러운 표정으로 로랑을 이뻐하는 두 사람.
각자 솔로 촬영 때에도 시간이 비면 즉시 로랑이랑 꼭 붙어있던, 그런 릴랙스 무드로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 3곡을 새롭게 재녹음한 최신 베스트앨범 FINE COLLECTION ~BEGIN AGEIN~에 대해 물어보았다.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만 들어있죠.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또한 동방신기의 미래도 볼 수 있는 그런 앨범입니다. 예전 곡에서는 퓨어한 동방신기를 느끼셨으면 하고, 또한 새롭게 수록된 곡에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남자다워진 동방신기를 느끼셨으면 합니다"(윤호)
"다시 수록한 3곡은 지금 이 시점에서의 저희 둘의 감정과 목소리가 기록된 것이고, 그것이 매우 잘 녹아들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들의 성장을 돌아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들어주십시오"(창민)



정신차려보니 거실의 마법소파에서 폭풍수면했더라고요

제 집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거실의 하얀 소파죠, 침대에서 자려고 해도 매번 소파에서 자게 되더라구요(웃음)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그 소파 정말 대박이네" 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주침실의 침대도 너무 좋습니다. 쿠션이 좋아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요. 저도 친구들도 거기서 10시간 이상 자기도 한답니다" (윤호)


거실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술 마시는 시간이 좋아요

"집에서 가장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는 거실이죠. 밤에 거실 조명을 전부 끄고, 창 밖을 보면 건너편에 서울의 한강이 보이고 야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맨션의 높은 층에 살아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혼자서 조용히 술을 마시거나 하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창민)


Special Long Interview

윤호와 창민이가 전하는 사랑스러운 시간, 사랑스러운 마음


서로 떨어지게 되고나서 처음으로 상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방신기의 복귀를 팬도, 그리고 SPUR도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먼저 두 분께 있어 이 2년이 어떠한 시간이었는지 알려주세요
윤호: 네 지금까지는 동방신기의 윤호로서 활동했었지만 이 2년동안은 평소의 정윤호로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열심히 달려온 길을 돌아보기도 하고, 인간 정윤호로서, 동방신기의 윤호로서 앞으로 자신이 걸어갈 길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미래가 무척 기대가 되었죠.
창민: 제게 있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지낸 환경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익숙하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지금까지 좀처럼 하지 못했던 일도 할 수 있었죠. 독서나 일기 쓰기같은 것이죠. 저 나름대로 많은 도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에 대해 생각하거나 보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나요?
창민: 네. 이제까지 윤호는 늘 당연히 제 옆에 있어주었어요. 그래서 떨어져 보고 나서 처음으로 그 소중함을 알 수 있었다고 할까요. 가족도 그렇잖아요. 떨어져 지내보고 "아, 가족은 소중하구나" 하고 깨닫기도 하는데, 그런 감정과 아주 똑같았습니다. 그런 생각은 윤호 뿐 아니라 팬 여러분과 스탭분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죠.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하고, 여러분께 은혜를 갚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윤호: 응, 나도 같은 생각인데, 지금까지 17년간 함께 있는 동안 기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전부 다 창민이가 옆에 있었잖아요. 그게 갑자기 사라지고 나서 어느날 문득 "아, 창민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고, 가끔 TV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게되면 "아, 다시 창민이랑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창민이랑 만나기 전에 지금까지의 윤호의 모습 플러스 더욱 성장한 저를 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밀어부치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서로의 신뢰를 앞으로도 더욱 굳세게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지요


-이번 촬영은 "잘 돌아왔어요, 오카에리나사이"라는 테마로 우리집에 돌아온 설정으로 찍었는데요. 지금 두 분은 한국에서 혼자 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사시는지 알려주세요.
윤호: 제 집 거실은 매우 넓은데 가구가 별로 없어요. 그게 컨셉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한것은 아닌데, 이사하자마자 영화관처럼 꾸미고 싶어서 처음에는 소파와 대형 TV를 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빠져서요. 아직 꾸미는 도중입니다. 그래도 놀러온 사람들 모두 의외로 분위기 있다고 그러더군요.

-아무것도 없이 텅비어 있는 것이 오하려 컨셉이 되었군요
윤호: 네, 너무 차분해보이지만, 벽이 포인트고, 모노톤 분위기여서 "너무 남자다운거 아냐?"고 친구가 말하길래 지금 안 쓰는 방이 하나 있으니까 거기를 파티룸으로 만들었어요.
창민: 인생게임같은 거 갖다 놓고?
윤호: 응. 인생게임은 두 개 있어(웃음). 젱가랑 다트같은 것도 전부 새 집에 가져와서 다 늘어놓고, 포스터도 붙이고, 스튜디오처럼 조명기구를 셋팅하려고. 그 방만 좀 좁아요. 4명 들어가면 꽉 차는데 의외로 그게 좋아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창민: "돈키호테"처럼?
윤호: 그렇게 복작복작하진 않아(웃음) 창민이 집은 제 집과는 전혀 분위기가 달라요. 사는 장소도 저는 차분한 주택가고 자연과 가까이 있지만, 창민이집은 도심에 있고요.
창민: 맞아요. 제 집은 공간마다 조금씩 색깔이 달라요. 거실은 흰 바닥에 벽도 하얗죠. 번쩍이는 조명보다는 차분한 조명이 좋아서 조금은 바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친구와 함께 술마시고 싶어지고, 또 요리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으로 꾸몄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집에서 술마시는 경우가 많은가요?
창민: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집에서 마시는 횟수가 좀 많아요. 밖에서 마셔도 결국은 집에 와서 또 마시죠.
윤호: 와인으로 마무리하지?
창민: 맞아(웃음). 술을 좋아해서 여하튼 집에는 술이 많이 있어요. 거기에 좀 욕심내서 호텔같이 블루투스 기능 스피커를 달아서 음악을 틀으면 모든 방에 흘러나오도록 했습니다.
윤호: 와, 멋지네.
창민: 천정에 스피커를 달았는데 그게 우리집의 가장 큰 자랑거리지요.


겉모습을 중시했던 20대, 그러나 지금은 "함께 있어 즐거운 사람"이 최고.


-그런데 두 분은 20대에 비해 연애관이 달라지셨나요?
윤호: 저는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그래요. 저는 리더를 해와서 연애할 때는 리드당하고 싶었다고 말했었지만, 최근에는 가치관이 맞는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저를 봐주고, 함께 웃고 서로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예쁘지 않아도 좋아요(웃음). 뭐랄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면 이쁘게 보이는 거죠.
창민: 저도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는 상당히 외모를 중시했어요(웃음). 그러나 최근은 말이 통하고 취미도 비슷한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함께 있으면 편하지만, 근데 또 편한 것만 있으면 지루하거나 재미없잖아요. 일장일단이죠.
윤호: 갑자기 사자성어(웃음)
창민: 그래서 편안함 뿐 아니라, 아주 재밌고 신이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패션에서 궁금하거나 신경쓰이는 부분은요?
윤호: 저는 하이힐보다는 스니커가 어울리는 여성이 좋아요. 하얀 T셔츠가 어울리는 분. 심플한 아이템이 어울리는 사람은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죠. 그래서 늘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멋을 내어 분위기가 바뀌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죠.
창민: 하이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하이힐이 조금씩 닳아 있는 부분이 신경쓰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아서 "아, 분발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짠해지죠.
윤호: 그말 들으면 구두굽 닳을 분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요(웃음)


-마지막으로 현재 전국 5대돔투어가 한창이신데 라이브에 대한 마음가짐과 앞으로의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윤호: 지난번 일본 투어 마지막에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말했는데 여러분께서 정말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녀왔어요"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집"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서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투어를 만들고 싶습니다.
창민: 음, 저희들도 관객분들도 모두가 만끽할 수 있는 재회의 장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예전에는 일하면서 지치면 좀 쉬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이 2년 일을 못하자 "무대에 서고싶다""저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강하게 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노래는 부를 기회가 전혀 없어서 그 마음이 정말 강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이렇게 많이 부르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윤호: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멋진 동방신기 뿐 아니라, 따뜻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동방신기가 되고 싶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투어도 새로운 앨범도 싱글 Reboot도 다 여러분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기합이 가득 담겨 있으니,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창민: 그리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으니, 무엇보다도 평화롭게, 여러분이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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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뒷이야기, 메이킹 링크입니다 --> 번역] SPUR 201802 호 동방신기 웹 한정사진과 메이킹 무비, 촬영 뒷이야기를 일거공개 - 전문 번역

화보가 멋진데 드립님하를 기다려보아요~~~

?
Comment '1'
  • 류다 2017.12.23 13:25
    집부분 얘기하는게 넘 좋으네요 자주자주 잡지나 인터뷰에서 얘기해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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